사진 :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전경 / 신세계 제공위메이크뷰티는 11월 20일 영남권 최대 규모의 신세계 면세점 부산점에서 랑콤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랑콤 단독 뷰티클래스로 진행되며 랑콤의 '노엘 멀티 팔레트'와 '압솔뤼루주데피니션' 등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랑콤 에코백과 뷰티키트가 제공된다.
감부미 위메이크뷰티 팀장은 "면세점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에서 인기 있는 뷰티 브랜드 랑콤의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뷰티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 면세점 부산점은 이번 면세점 대전에서 패션그룹 형지를 꺾고 특허권을 거머쥐었다. 신세계는 특허일로부터 향후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 측은 특허권 연장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내년 3월 경 확장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전하게 되면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박서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dutyfree@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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